전세계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로인한 확진자 및 사망자가 속출 하고 있는 가운데 다행히 국내에서는 코로나 확진자수가 조금씩 줄어 들고 있습니다. 이는 국민의 자발적 자가격리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사람과의 접촉을 최대한 피한 결과라 볼수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조금씩 줄어드는 상황이지만 국민간 거리두기를 통해 또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하기위한 사람들이 모이는곳들을 단속 폐쇠 하는곳이 많습니다. 때문에 지역경제 및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시름이 깊어 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지역 활성을 도모하기 위한 긴급재난지원금 (긴급생계지원금) 지급을 약속했으며 이밖의 지자체에서도 국민들을 위한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시간에는 창원 시민들을 위한 긴급재난 지원금에 대해 확인해 보겠습니다.
경상남도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경제위기 생계난에 따라 위기극복 3대 패키지 정책을 실행 합니다.
첫번째, 중위소득 100% 이하가구에 최대 50만원 지급 (경남형 긴급재난소득) 도입
경남 코로나 지원금 지급대상
중위소득 100% 이하 69만가구 1천가구중 중앙정부 지원을 받는
20만 8천 가구를 제외한 48만 3천가구
코로나 지원금 지금내용
1~2인가구 30만원
3~4인가구 40만원
5인가구 이상 50만원
(가구수별 차등지급)
지급형태
지역내 사용가능한 선불카드 (경남사랑카드) 로 지급
창원 코로나바이러스 사용대상
경상남도 시/군 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이는 골목상권의 활성화를 돕도록 합니다.
대형마트 온라인사용, 사행성업종, 음란성 업종은 제외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지원금 사용기간
발행일로부터 3개월이내 (기간내 사용하지 않은금액은 환수 됩니다)
접수기간
4월 8일~5월 8일
접수장소
관할 읍동면 행정복지센터 (주민센터) 방문, 이메일, 팩스 수령 가능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해 방문수령은 가급적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
지급시일
지급대상사에 한해 신청후 최대 10일이내 지급예정
경상남도에 주소지를둔 만18~39세 청년을 대상으로 50만원씩 2개월에 걸쳐 100만원 지급 정책
대상
고용보험 미가입으로 실업급여조차 받지 못하는 경상남도에 주소지를둔 청년실직자 (18세~39세)
국내 첫 확진자발생한 1월 20일 이후 실직한 도내 청년 기준
지원금 금액
50만원씩 2달간 총 100만원 지원
이상 경상남도 (창원시) 코로나 지원금 에 대해 확인해 봤습니다. 해당글을 읽고 꼭 지원금 혜택 받는분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이상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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