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코 마름 증상 원인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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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곳정보 2020. 4. 1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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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강아지 코 마름 증상

원인 및 해결 방안은 ?

강아지 코 마름 증상 해결 하기

강아지 코 마름 증상

개의 코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호흡이나 냄새를 맡기 위해 사용됩니다. 다만 아는 분도 있겠지만 개의 후각은 인간과 비교할때 훨씬 뛰어나서 약간의 냄새도 감지할 수 있습니다.

개 코의 표면은 인간과 다르게 젖어 있어 만지면 축축합니다. 이는 병이 아니라 건강한 아이라도 개의 코는 저어 있습니다. 개의 코가 젖은 이유는 "더 냄새를 잘 느끼기 위해. 호흡하때 마신 공기에 딱 좋은 습기를 주기 위해서" 등의 이유가 있습니다.

개의 코가 건조한 상황일때

만져보고 습기가 없다면 "건조하다"라고 할수 있습니다. 만지면 "툭툭한느낌" "껍질이 파여있다" 는느낌을 받을수 있습니다.

특히 "툭툭한느낌"은 장기간 만성적인 건조를 나타내고 있으므로 조속히 병원에서 대처해야 할것입니다.

이밖에 개의 코가 "딱지처럼 되어있다""하얗게 되었다" 는 왜 이런걸까요? 건조를 걱정하는 주인도 있겠지만 딱지의경우 외상, 하얗게 된경우는 세포가 바뀌어 색소가 옅어졌음을 나타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개의 코가 건조해지는 원인

개의 코가 건조하다고 해서 반드시 병은 아닙니다. 병이아닌경우의 "원인" 병이 아닌경우의 "원인" 을 각각 알려드립니다.

병이아닌 것 (생리적인 것)

노화

졸릴때

질병은 아니지만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느 '노화''졸릴때'인데 노화에 따라 피부수분량이 줄어 건조해지거나 졸음으로 인해 체온이 올라갈때 코가 건조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질병의 가능성이 있을때

발열

탈수

콧물, 출혈

피부질환 (각화증이나 면역에 관련된것)

질병의 경우, 탈수와 관련되지만 발열에 의해 탈수가 동반되어 체온이 높아지고 코가 말라버린 경우, 발열 원인의 대처와탈수를 보충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탈수는 설사나 구토 등 필요한 수분을 너무 많이 흘려 버렸을때가 될 가느성이 높아지고, 열사병이나 신부전으로 신장의 기능이 쇠약해진 경우 등에도 일어날수 있습니다.

또한 콧물이나 출혈로 혈액이 부착되어 있을 때 등도 코이 피부 표면이 건조가 진행되어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색의 옅은 콧물 등은 부착되어 잇는지 아닌지 알기 어려울수 있지만, 자주 혀로 핥으려고 코를 자주 할짝할짝 핥는 듯한 행동을 할수도 잇기 때문에, 코 표면뿐만 아니라 개의 행동 등도 함께 판단해 보면 좋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매우 드문 경우이긴 하지만 면역이 관련되 피부질환으로 피부 표면이 딱지처럼 벗겨지는 천포창이라는 병도 있습니다.

이병은 코 에도 일어나기 쉬운 부위중 하나이므로, 건조하거나 피부가 벗겨져 평소와 다른 상태가 되어 있다고 느낄 경우 신속하게 동물병원에서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코가 건조할때 응급조치

코가 건조한것을 발견한 경우, 집에서 할수 있는 응급조치는 있는 것일까? 전술에 의한 질병의 경우는 즉시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 코 건조 원인을 밝혀내고 그 원인을 해결하는 것이 가장 큰 대책이 됩니다.

"힘이 없다" "식욕이 없다" "몸이 평소보다 뜨겁고, 열이 있는 것 같다" 등 있는 경우, 병의 가능성은 높아지므로, 담당 선생님에게 연락해, 진찰의 상담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에서는 상황에 맞는 응급처치를 소개하겠습니다.  

식욕이 없거나 수분을 전혀 섭취하지 않는 경우 

동물 병원에서 진찰 받기까지의 사이에 좋아하는 간식과 조금 데운 밥, 닭가슴살을 데쳐 국물을 낸 국물 등을 제공해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시판하고 있는 조금 맛있어 보이는 풍미의 애견밥도 상관 없습니다.  

"건강이나 식욕이 없다" "물도 마시지 않는다"라고 하는 경우, 탈수증을 일으키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진찰까지 시간이 걸릴 경우, 상기와 같은 음식이나 닭고기로 육수를 내어 약간의 맛을 낸 스프(양념은 없어도 됩니다)로 수분을 섭취하거나 밥을 먹고 에너지를 섭취할 수 있는지 시험해 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할 수 없을 경우 동물 병원에서 링겔이 필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진찰 시에 강아지의 상태에 따라 주인이 시도한 행위역시 전해 주시면 진찰이 원활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몸이 뜨겁고 발열이나 열사병이 의심되는 경우

 몸을 차게 해 줍시다. 여름철 등의 열사병이 원인이 되는 체온 상승이 의심될 때나 그 밖에도 감기, 무언가의 염증 등으로 인한 발열이 의심되는 경우, 몸을 차게 해주는 등의 응급처치도 효과적입니다.

  겨드랑이 밑이나 목 등 굵은 혈관이 달리고 있는 부분을 수건으로 감은 것 등으로 식혀주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또한 여름철 등의 경우는 통기나 실온을 낮추는 것도 동시에 실시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피부질환이 예상되는 경우 

앞서 말한 피부병이 관련된 경우 탈수 등과 달리 생명의 위기와 직결될 가능성도 낮고 드문 경우이긴 하지만 가려움이나 통증이 동반될 수 있으므로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서라도 빨리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질병일 가능성이 낮아 보이는 경우

 보습크림(자연성) 바르기

 물을 마시게 하여 살펴보기

  바셀린이나 보습 좋은 크림을 발라 주거나, 우선은 탈수 증상을 일으키지 않더라도, 수분 부족에 빠졌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물을 주거나 좀처럼 물을 마시지 않는 아이에게는 위 언급된것처럼 풍미를 띤 수분을 주어 봅시다.  

이것들로 개선되지 않고 계속되는 것 같으면, 뭔가 건조의 원인이 되는 질병이나 컨디션 불량 등이 숨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때는 동물 병원에서 진찰을 받도록 합시다.